-2012부터 5년 간 직원수 3배↑
-공채 261명, 정규직 직원 91%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가 지난 19일 열린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지원 개인부문 포장을 수상했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해외 진출, 장년 고용 촉진에 기여한 전국의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다. 

2012년 187명이었던 노랑풍선의 직원수는 2017년 12월까지 563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인원대비 정규직 비율은 91%에 달한다.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10기까지 261명의 직원을 채용했으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금까지 28명을 채용했다.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는 “앞으로도 인재발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표 여행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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