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라 가능한 야구팬 맞춤 오키나와 

롯데제이티비가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팬 참관단’ 상품을 지난 19일 오픈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은 롯데제이티비의 스테디셀러다. 참관단은 2018년 시즌을 준비하는 롯데자이언츠의 연습경기 참관과 코우리 대교, 만좌모, 나하 국제거리 등 오키나와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또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등 자이언츠 선수의 사인회, 선수단·치어리더팀과 함께하는 만찬 행사가 포함돼 있다. 2박3일 상품으로 2018년 2월27일 단 하루만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출발한다. 가격은 89만9,000원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제이티비만 만들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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