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창립 22주년 상여금 6,000만원
-2018년 슬로건 ‘내일은 선물입니다’ 발표   

연말을 맞아 통 큰 송년회가 열렸다. 내일투어는 지난 16일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구지사까지 총 200여명 직원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 스카이리조트에서 송년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내일투어는 이번 송년회에서 총 6,000만원을 걸고 ‘내일 어워드’를 개최했다. 수상 부문은 기부왕, 봉사왕, 베스트 서포터, 친절왕, 판매왕 등 15개로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5년, 10년, 15년 근무한 장기근속자에게 각각 100만원, 3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임직원들은 12개 팀으로 나눠 ‘한마음 파도타기’, ‘문어발 공 튀기기’ 등 게임을 통해 ‘내일 올림픽’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내일투어는 2018년 고객 감동 캠페인으로 ‘내일은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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