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개정으로 명칭 변경

서울호스피텔리티협회(이하 서호회)가 12월20일 중구 고려정에서 정기 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서호회가 주최하고 서울관광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서호회 김경환 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기존 한국호스피텔리티총동문회 명칭을 서울호스피텔리티협회로 변경하고 조직 및 기구 확대 등 회칙 개정을 진행했다. 서호회 김경환 회장은 “내년부터 호스피텔리티 아카데미 교육이 재개된다”며 “서울호스피텔리티협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2018년에는 함께하는 서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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