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무연고 아동을 위한 베이비 키트 상품을 전달했다. 
모두투어가 전달한 베이비 키트는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동안 모두투어 수도권영업2부, 전주, 광주, 제주 영업부, 개별여행본부 항공판매사업부 등에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영유아 상품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이 만든 꼭지모자, 턱받이, 딸랑이 인형, 속싸개 등 100여가지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의 무연고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육현우 마케팅부서장은 “모두투어가 갖고 있는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이용해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무자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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