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까지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모집
-팸투어·마켓플레이스 초청 등 혜택 풍성

캐나다관광청이 올해도 캐나다 전문가를 찾는다. 캐나다관광청은 2018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CSP)를 1월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SP는 캐나다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캐나다에 대한 이해도와 상품개발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 캐나다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캐나다 여행 상품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발표하는 시간 등을 가져 더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SP 참가 자격은 ▲여행사 경력 3년 이상 ▲캐나다 여행상품 담당자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매월 1회 출석 가능한 자(예상 시간대 : 11시~13시) ▲수료 이후 1년 이상 캐나다 상품팀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자다. 모집기간은 1월5일까지며 참가신청자의 이름, 회사명, 직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캐나다관광청(chae.claire@almc.co.kr, 02-733-7476)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 CSP 참가자에게는 캐나다 팸투어 참가 기회 우선권, 마켓 플레이스 초청, 캐나다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 인증서 등이 제공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