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역 80% 이상 기록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회원호텔의 2017년 11월 평균객실이용률은 87.2%로 전년동월보다 2.8%p 상승했다. 이로써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일궜다. 2017년 들어 월간 기준으로 최고치인 것은 물론 최근 10년 내 11월 기록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전국 10개 지역 중 홋카이도와 도호쿠를 제외한 8개 지역의 평균객실이용률이 증가했으며, 7개 지역은 80%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특히 간토(92.5%), 호쿠리쿠(92.3%), 긴키(89.3%) 지역이 두드러졌다.
 
트래블저널 2018년 1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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