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188만엔…시장 개척 
 
JTB는 2019년 4~7월 세계 일주 전세 크루즈선을 운항한다. 7만7,441톤급 규모로 탑승정원 2,000명인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해 20개국 31개 기항지를 순항한다. 최저가격은 188만엔(1,8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일본어를 구사하는 승무원 50명을 배치해 일본인 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크루즈가 처음인 시니어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로 일본에서 출도착하는 세계 일주 크루즈 상품을 운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1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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