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트래블솔루션(이하 RTS)가 올 한 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 11일 RTS는 제휴여행사 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용산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RTS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저녁식사와 럭키드로우, 최신 영화 감상 등의 일정으로 채워졌다. RTS 박민수 대표이사는 “지금의 RTS가 있는 것은 많은 고객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덕분이다”며 “올 한 해는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RTS, 내실 있는 RTS가 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공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한편, RTS는 올 초 유저가 보다 쉽고 정확하게 호텔과 유럽철도를 예약할 수 있도록 B2B 웹사이트 리뉴얼을 마쳤다. 웹사이트의 유저 접근성 향상과, 검색엔진 및 필터링 기능이 강화됐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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