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지만 인바운드 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16일부터 1월22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2배 이상 증가했고 일본·중국 인바운드 또한 소폭 상승했다. 일본에서 9,285명, 중국·동남아·구미주 지역에서는 1,714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대홍여행사가 1,075명을 모객하며 동남아 인바운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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