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개선 최종 결과 점검… 숙박·음식·교통·안내 부문별 진행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그동안 실시해온 주요 관광접점 인프라 개선 사업 결과를 최종 점검한다. 동시에 내외국인 손님들이 불편 없이 경기를 관람하고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도 유도한다. 숙박 부문에서는 지난 12일부터 강원 지역 관광공사 인증 숙박시설 81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모니터링 및 자율점검, 방문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음식 부문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외국어 음식메뉴판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환대분위기 조성을 위한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다. 안내·교통 부문에서 점검 활동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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