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7박8일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2월28일까지 2번째 승객 50% 특별할인

NCL크루즈가 4월부터 운영하는 서부 지중해 크루즈 노선의 일정을 공개했다. 7박8일 일정으로 NCL의 대표 선박인 EPIC호가 기항한다. 크루즈는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나폴리, 로마, 플로렌스와 프랑스 칸, 스페인 팔마, 마요르카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다. 여행객은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피카소와 가우디를 만나고, 이탈리에서 폼페이, 고대 로마 유적지, 르네상스 시대를 경험한다. 따뜻한 휴양지인 칸에서는 수족관, 바이킹 등도 체험할 수 있다. NCL크루즈는 똑같은 일정으로 매주 수요일 로마에서도 출발한다. 

한편, NCL크루즈는 2번째 승객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Buy 1st Guest and Get the 2nd Guest 50% off: B1G1HO’ 프로모션도 2월28일까지 진행한다. 할인혜택은 유럽, 대서양, 알래스카 등의 일정에서 오션뷰 이상 객실 예약자에게 제공된다. ncl-korea.com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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