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형의 여행에도 부합되는 리조트”… 총 313개 객실, 허니문 및 가족여행 공략

HNM 코리아(HNM KOREA)가 더 리츠칼튼 발리(The Ritz-Calrton Bali)의 GSA로 활동을 시작한다. HNM 코리아 현우진 대표는 “어떤 유형의 여행상품에도 부합되는 리조트인만큼 모든 투숙객들에게 일생에 한 번 뿐인 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발리 누사두아에 자리한 더 리츠칼튼 발리는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리조트로, 전 객실이 스위트룸과 풀빌라로 설계돼 있다. 때문에 허니문은 물론이고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여행에도 적합하다. 총 313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스위트룸은 279개, 빌라는 34채다. HNM 코리아는 “가장 낮은 룸 카테고리인 스위트 통의 주니어 스위트조차 면적이 100m2으로, 일반적인 동남아 리조트 대비 최대 3배 정도의 넓이다”라고 설명했다. 빌라 객실의 기본 카테고리인 파빌리온 빌라 위드 풀 억세스룸은 최소 120㎡이다. 객실 내 인테리어와 어메니티도 호평을 받는다. 전 객실 어메니티는 명품 브랜드인 아스프리(Asprey)며, 침구류는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총 6개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운영되며, 인피니티 풀 및 프라이빗 해변도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에서 제공되는 무료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요가, 스포츠, 수공예, 쿠킹클래스 등 매일 10여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리츠키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크아웃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도 운영된다. 늦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체크아웃 후 휴식을 취하거나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음료 및 스낵도 제공된다. 02-747-7263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