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10기 ‘트래블리더’ 모집
-구석구석 여행하고 SNS로 홍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SNS 홍보활동을 펼칠 대학생 기자단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11일까지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대학생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관광 기자단이다. 관광공사는 SNS 주 사용층인 대학생들이 여행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시각에서 여행지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았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740여명이 활동했다. 

국내여행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높고, 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 대상이다. 국내여행 관련 사전 미션을 작성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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