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조, 국내 부진 지속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 50개사의 2017년 9월 총취급액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4,999억9,188만엔을 기록했다. 하와이를 중심으로 호조를 보인 해외여행 부문은 1,900억4,929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했다. 국내여행 부문은 2,915억2,140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1.3% 감소하며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했다. 방일 외국인 여행 부문은 174억2,119만엔으로 14.8% 증가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1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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