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트래블이 ‘2018 발리 스터디 투어’를 2월1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다. 투어에는 국내 여행사 및 미디어 14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3박5일 동안 아융강 래프팅, 꾸따비치 서핑 등 여행상품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뫼벤픽 리조트 발리, 콘래드 리조트 발리 등 6개 호텔 인스펙션 일정을 소화했다. 팸투어를 인솔한 코리아트래블 유내연 차장은 “발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며 “향후 허니문을 비롯한 다양한 발리 여행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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