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는 67만명을 유치, 1억8,200만 링깃(한화 약 493억원)의 경제효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행사 194건, 방문객 11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지난 7월 컨벤션센터, 호텔, 이벤트 플래너, 쇼핑몰, 식당 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이벤트연합(KLCC BEA)을 창립했고, 최근 3개의 주요 국제 비즈니스 이벤트를 유치해 3,270만 링깃(한화 약 88억6,000만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4억3,600만링깃(한화 약 1,183억원)의 경제효과를 내고 있는 중국 시장이 말레이시아 최고의 이벤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지사, TTG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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