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가 2주 연속 하락을 용납하지 않았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20일부터 2월26일까지의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2,619명이 한국을 찾는다. 일본 인바운드의 경우 13주 만에 5개 업체가 1,000명 이상을 모객해 반등에 성공했다. HIS코리아, 롯데JTB, 세일관광이 각각 5,057명, 2,125명, 1,730명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국과 동남아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총 1,854명을 유치해 3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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