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크루즈는 떠다니는 부티크호텔
리버크루즈는 떠다니는 부티크호텔
  • 이성균
  • 승인 2018.02.26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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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스패밀리, 작년 최대 실적 
-한국시장 인센티브 중심 차터 집중
-10개 프로그램 여행사 AD 요금 제공

글로버스 패밀리가 리버크루즈인 아발론 워터웨이즈(Avalon Waterways, 이하 아발론)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버스 패밀리는 “2017년에는 창업 이후 가장 큰 실적을 냈으며, 특히 아시아 시장의 경우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과 호주가 여전히 가장 큰 시장이고, 아시아의 경우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의 고객이 많다”라고 밝혔다. 
 

글로버스 패밀리 레이먼드 스미스(Raymond Smith·사진) GSA 매니저는 “아발론의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최대 승선인원이 100명대라 선원들이 승객 한명 한명에 집중할 수 있어 서비스가 좋다”라고 전했다. 또 “이동이 많은 오션크루즈나 코치투어와 달리 아발론은 짐을 한 번 풀면 여행이 끝나기 전까지는 짐을 쌀 필요가 없다”며 “아발론은 강을 따라 가는 여행이라 멀미 걱정이 없고, 운항 중간에 유럽의 오래된 성을 보거나 마을을 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다. 또한 시내 가까운 곳에 정박해 편하게 시티 투어를 다닐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아발론은 60~65세가 주 타깃이지만 나이대가 낮아지는 추세고, 아시아 시장에서 이런 현상은 두드러진다”며 “아시아인들만 탄 리버크루즈를 분석한 결과 가장 어린 승객은 16세, 가장 높은 연령은 50대였다”라고 전했다.

아발론은 올해 한국시장에서 협력 업체들과 함께 글로버스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대형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상품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차터에 집중한다. 한국인들만을 위해 특정 날짜에 여행하는 아발론 상품도 염두하고 있다. 또 올해 아발론 워터웨이즈는 여행사 임직원들에게 리버크루즈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18년도 출발 상품 중 10개의 프로그램을 AD 요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버스 패밀리는 1928년 스위스의 버스 회사로 시작해 현재 전세계 32개 이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행 브랜드로는 럭셔리 코치투어인 글로버스(Globus)와 합리적인 가격의 코치투어 코스모스(Cosmos), 리버크루즈 아발론 워터웨이즈가 있다. 글로버스 패밀리의 한국총판 사무소는 글로버스 코리아(02-730-6271~4)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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