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테마투어·<토지> 문학투어 계획

모두투어가 경남 하동군과 2월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모두투어는 하동군의 자연을 관광상품으로 적극 개발하고 홍보에 나선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자리한 하동군의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투어는 1,200년 전통의 하동 전통차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전통차와 다원을 이용한 테마투어부터 소설 <토지>를 배경으로 한 문학 콘셉트투어까지, 다양한 관광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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