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트래킹 함께 화훼농장 등 체험…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 등 올인클루시브

지난해 12월 오픈하며 여행시장에 등장한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액티비티를 강화한다. 홋카이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늘렸다. 클럽메드 브랜드의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해 합리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는 오는 6월15일부터 10월8일까지를 여름 시즌으로 두고 겨울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클럽메드는 객실 등 시설에서의 만족도는 물론 홋카이도의 미식과 자연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여행을 제안할 계획이다. 기본적으로 피크닉, 하이킹, 트래킹, 등산 등의 액티비티가 있다. 여기에 추가 요금을 내면 일본 최대의 라벤더 꽃밭인 토미타농장과 미웨이 화훼농장, 블루폰드, 감자 수확체험, 목장체험을 할 수 있다. 

리조트 안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인 미나미나비치와 기린노유 노천탕, 운카이테라스(추가요금)가 있어 특별히 야외활동을 하지 않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의 메인 레스토랑인 이타라에서는 인터내셔널 뷔페가 제공되며, 스페셜티 레스토랑에서는 야키니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약간의 추가요금을 내고 일본식 프리미엄 사케와 위스키로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겠다. www.clubmed.co.kr
 
차민경 기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