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조…인·아웃바운드가 보완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 50개사의 2017년 10월 총매출액은 5,189억667만엔(5조1,89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했다. 국내여행 부문은 태풍 등의 악영향을 받아 2.0% 감소한 3,161억8,965만엔을 기록했다. 국내 부문의 부진은 아웃바운드 및 인바운드 부문이 보완했다. 해외여행 부문 매출액은 1,797억8,037만엔으로 8.4% 늘었고, 방일 외국인 여행 부문은 11.8% 증가한 229억3,664만엔을 기록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2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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