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어워즈 일반간행물 관광 부문 1위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류 관광 가이드북'이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류관광 가이드북은 2017-2018년도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 일반간행물 관광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머큐리 어워즈’는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국제 공모전으로서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총 22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한류 관광 가이드북은 이미지를 강조한 잡지형태로 제작됐으며 한류스타 화보,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박석주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관광공사 홍보간행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고객이 만족하는 홍보간행물을 지속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화송 기자 hwasong@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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