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의 감소, 오사카 부진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회원호텔의 1월 평균객실가동률은 72.8%로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했다. 6개월만의 마이너스 성장률이며, 2017년 1월 이후 13개월 만에 80%를 밑돌았다. 전국 10개 지역 중 간토와 긴키를 포함한 4개 지역이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특히 긴키 지역은 -4.2%p로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오사카부의 가동률이 6.2%p 떨어진 게 영향을 미쳤다.
 
트래블저널 2018년 3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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