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으로 무인도 개발…전세 캠핑장
 
JTB는 지역의 유휴 자산을 활용해 체험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VILLAGing(마을 만들기)’ 사업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캠프장 운영사인 ‘빌리지 잉크’와 연계해 미개척 장소와 경작 포기지, 유휴지 등을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제 1탄은 오카야마현 다마노시의 무인도다. 세토나이카이에 떠있는 부지면적 3만6,000평 규모의 섬으로, 개발이 끝나면 1일 1조 한정으로 전세 캠프를 즐길 수 있다. 4월28일 개관한다.
 
트래블저널 2018년 3월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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