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등 참여해 250억엔 규모
 
미츠비시도쿄UFJ은행과 일본항공 등 8개 기업은 지방은행과 손잡고 관광산업을 투자대상으로 한 펀드를 4월 출범시킨다. 료칸 재생사업 등에 대한 직접투자부터 관련 분야 전문 벤처기업에 대한 간접투자까지 폭 넓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출자액은 250억엔(2,500억원)으로 일본 국내 관광펀드 중에서 최고액으로 평가받는다. 지방은행 등의 융자를 포함하면 700~800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3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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