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15.8% 증가하며 비중 40% 돌파
 
일본 관광청의 숙박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외국인 연숙박자 수는 전년대비 12.4% 증가한 7,800만명에 달했다. 도쿄·나고야·오사카와 그 주변 8개 부·현을 일컫는 3대 도시권이 전체의 59.1%를 차지했지만, 지방 숙박자 수도 성장률과 비중을 확대했다. 지방 숙박자 수는 3,188만명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했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9%로 최초로 40%를 돌파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3월26일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