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후쿠오카 제외하고 플러스
 
일본 법무성 출입국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월 여객 수 상위 7개 공항의 방일 외국인 이용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평균 26.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공항은 신치토세공항으로 증가율은 38.5%였다. 후쿠오카·간사이·나하 공항도 30%대로 호조를 보였다. 하네다·나리타·쥬부 공항은 전국 평균치(26.0%)를 밑돌았다. 일본인 출국자 수는 후쿠오카공항을 제외한 6개 공항에서 모두 플러스 성장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3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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