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이어지던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특히 일본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3일부터 4월9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1,677명이 한국을 찾는다. 최근 10주간 최저치로 2주 연속 하락했다. 중국 또한 413명 유치에 그쳤다. 반면 동남아에서는 1,687명이 찾아와 소폭 상승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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