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사 구분 및 인증제 대상 확대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3월6일 ‘방일여행에 관한 제언’을 일본관광청에 제출했다. 랜드오퍼레이터 등록상의 구분과, ‘랜드오퍼레이터 품질인증제도’ 대상 확대를 제안했다. 방일 외래객 3,000만명 시대가 시야에 들어왔고, 2020년 외래객 4,0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방일외래객을 지방으로 유도하는 동시에 방일여행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품질향상, 안전안심, 지방유치를 3대 축으로 내세웠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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