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가맹 호텔의 2월 평균객실이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한 83.3%에 달했다. 2개월 만의 플러스 성장이지만, 전국 10개 지역 중 절반이 감소했고 상승폭도 미미하다. 간토 지역이 89.2%를 기록한 데 반해 도호쿠 지역은 53.0%를 기록하는 등 지역간 격차가 두드러졌다. 간토 지역에 이어 긴키(84.0%), 도카이(83.4%), 규슈(83.2%), 호쿠리쿠(82.9%)까지 5개 지역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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