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 ‘서비스 으뜸단’ 발대식…2014년 이래 서비스 향상 실천

4번째 ‘서비스 으뜸단’이 더 세심한 철도 서비스를 다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일 서울 본사에서 ‘제4기 서비스 으뜸단’ 발대식을 열고 철도서비스 향상 의지를 다졌다. 서비스 으뜸단은 열차 내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선발된 승무업무 우수직원들이다. 2014년 제1기 서비스 으뜸단 27명이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79명이 열차 이용객의 니즈 충족과 선진 철도서비스 실현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번 제4기 서비스 으뜸단 32명은 서울·부산·용산·익산·대구 5개 소속 승무원 중 업무지식 검증 및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금색 배지를 달고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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