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가 10주 만에 1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24일부터 4월3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9,075명이 한국을 찾는다. 4월28일부터 시작하는 골든위크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비슷한 기간의 5,815명과 비교하면 올해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동남아의 경우 1,1575명을 유치해 5주 연속 1,000명을 넘겼다. 중국은 250명으로 지난주와 비슷하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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