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CZ)이 5월7일부터 매주 월요일 인천-창춘 노선에 복항한다. CZ637편은 오전 7시30분 창춘을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CZ638편은 오전 11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12시30분 장춘에 도착한다. 항공기는 A330이 투입된다. 

 

진에어(LJ)가 인천-조호바루 노선 한국발 IND 특별가를 공지했다. 5월7일 발권까지로 출발기간은 6월18일부터 7월18일까지다. S 클래스 왕복 23만5,000원이며 유효기간은 90일이다.

 

아르헨티나항공(AR)이 기존 Y 클래스의 편도 운임보다 저렴한 B 클래스 편도 운임을 출시했다. 마이애미-부에노스아이레스 780달러부터, 뉴욕-부에노스아이레스 1,145달러부터며 아르헨티나 국내선 결합이 가능하다. 발권 수수료는 5%다. 

 

에어뉴기니(PX)의 파푸아 뉴기니 국제선 및 국내선 공시 요금이 4월27일부로 인상됐다. 4월27일 이후 발권되는 티켓은 GDS 상에서 오토 프라이싱되는 요금으로 발권하면 된다. 4월27일 이전에 발권된 티켓의 경우 기존 일정대로 여행하면 문제가 없으나 전체 미사용된 티켓을 4월27일 이후의 날짜로 변경할 경우 전체를 리프라이싱(Re-Pricing)해 발생되는 차익을 받아야 한다.

 

라탐항공(JJ)이 6월부터 주3회 상파울루-라스베이거스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JJ9460편(월·목·토요일) 상파울루에서 오후 11시55분 출발해 다음날 라스베이거스에 오전 8시35분에 도착한다. JJ9461편(화·금·일요일)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후 1시1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25분 상파울루에 도착한다. 

 

LOT폴란드항공(LO)이 5월7일과 14일 출발하는 전세기 LO1098의 수속 카운터 및 오픈 시간을 안내했다. 카운터는 J11~16이며 오전 8시5분부터 10시15분까지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LH)이 5월부터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발 4시간 이상 장거리 항공편을 탑승하는 이코노미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을 위해 알라 카르트 기내식을 제공한다. 19~33유로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출발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바이에른식 ‘브로트자이트’, 클래식 요리 등 7가지의 메뉴가 준비된다. 

 

하와이안항공(HA)이 인천-하와이·이웃섬 노선의 왕복 이코노미 특가 요금 발권을 5월11일까지 연장했다. 5월31일 출발까지인 Z클래스는 58만원부터, 6월15일~7월23일, 8월19일~9월3일 출발까지인 L클래스는 64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