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 추산…해외는 2년만에 플러스
 
JTB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골든위크(4월25일~5월5일) 동안 1박 이상 국내여행에 나서는 사람은 전년보다 1.0% 증가한 2,384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1969년 조사 개시 이래 최고치다. 해외여행자 수도 0.7% 증가한 58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골든위크 기간 해외여행자 수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2년 만으로, 세계경제 회복과 기업실적 호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23일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