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0주만에 1만명 이하로 떨어졌던 일본 인바운드가 1만명 유치를 회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1일부터 5월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3,049명이 한국을 찾는다. HIS코리아가 3,911명을 유치했고, 동보여행사는 2,402명을 유치해 36주만에 2위를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의 경우 843명을 유치해 6주 연속 1,000명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5월 첫 주에는 크루즈를 통해 구미주 지역 1,800명이 부산항으로 들어온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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