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언어 등 고객 편의성 증대 …연중무휴로  예약·발권 등 

터키항공이 한국어 콜센터를 개설했다. 한국인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설된 콜센터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된다. 향후에는 24시간 운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콜센터에서는 예약 및 발권부터 운임 안내, 특별 기내식, 터키항공 마일리지 제도인 마일스앤스마일스(Miles&Smiles)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터키항공 콜센터는 본사에서 운영했던 터라 시차나 언어적 불편함 등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터키항공은 지난달 탑승률 82%로 5년 만에 3월 최고치를 달성했다. 2018년 1분기 총 탑승률은 6.5%p 늘어난 80.5%로 사상 최고의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여객수송규모는 1,700만명을 기록했다. 한국어 콜센터 02-6022-4270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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