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째 주 인바운드가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8일부터 5월1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에서 603명이 한국을 찾는다. 2018년 평균 467명보다 136명 더 많이 찾아 지난주 부진을 상쇄했다. 일본의 경우 지난주보다 3,000명 줄어들었지만 1만865명을 유치해 선방했다. 동남아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막고 952명을 유치해 반등에 성공했다. 또한 크루즈를 통해 1,150명이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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