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분야 정책 제언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쌍방향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예산 편성 등의 내용을 담은 ‘해외여행에 관한 정책제언’을 도출했다. 내년 1월 ‘국제관광여객세’ 도입에 맞춘 것으로, JATA가 해외여행 관련 예산 편성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ATA는 해외여행자 수 목표치로 2020년까지 2,000만명, 2030년까지 3,000만명을 설정한 상태인데, 정부 역시 해외여행 관련 목표를 수치로 명확히 할 것도 요청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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