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지역에서 하락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가맹호텔들의 3월 평균객실이용률은 84.7%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전국 10개 지역 중 간토와 긴키 등 6개 지역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도쿄도와 오사카부 2대 도시권 역시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공급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광객들의 숙박형태가 다양해진 결과로도 풀이할 수 있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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