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특가

에어타히티누이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오랫동안 에어타히티누이와 타히티 섬들의 대명사였던 티아레(Tiare) 꽃은 정교하고도 현대적인 이미지로 로고의 중앙에 위치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알렉스 리(Alex Lee)가 제작한 티아레 꽃 이미지에는 순수함, 자연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섬들이 지닌 정신을 나타낸다. 또 글자 폰트는 곡선을 그리고 있어 티아레 꽃잎의 모양과 조화롭다. 또 로고와 함께 타히티 파아 국제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한편 에어타히티누이는 창립 20주년 기념 특가를 출시했다. 1인 기준 약 137만원으로 여행기간은 9월1일부터 2019년 2월26일까지다. 발권은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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