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8일, 독일 트래블마트
-전 세계 51개국 527명 참가

제44회 독일 트래블마트(GTM)가 5월6일부터 8일까지 드레스덴에서 열렸다. 이번 GTM에는 51개국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527명이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또 338개의 호텔, 교통, 지역관광청 등이 새로운 여행 상품과 최신 트렌드를 알렸다. 

독일은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나라 2위를 차지했다. 또 GTM이 열린 드레스덴은 외국인 숙박일 수는 443만 박에 달한다. 독일관광청 페트라 헤도르퍼 청장은 “GTM을 통해 독일 여행에 대한 수요와 잠재력을 알리고 여행사와 OP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관광청은 GTM 개막에 앞서 9개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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