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명에서 30여명으로 확대

노랑풍선이 부산지사 설립 7주년을 맞았다. 노랑풍선은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부산지사에서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및 영남사업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 부산지사는 지난 2011년 사세 확장을 바탕으로 부산, 영남지역 내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설립됐다. 부산지사는 매년 송출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안정적인 항공 좌석 확보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날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이경찬 상무는 “2011년 5명으로 시작한 부산지사의 임직원은 30여 명으로 확대됐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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