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행객의 한국방문 촉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주한일본인 SNS기자단‘칸타비 서포터즈’ 40여명이 12일 전주와 군산을 찾았다. 칸타비 서포터즈는 ‘한국여행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녔다. 이들은 올 한해 국내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취재하고 SNS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한국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일본·중국·동남아·유럽·미주 등 지역별로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전주 경기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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