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2개국 수요↑…FIT 여행사 대상 ‘드라이브 팸 트립’

체코관광청이 주요 FIT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체코 드라이브 팸 트립’을 진행했다  ⓒ체코관광청
체코관광청이 주요 FIT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체코 드라이브 팸 트립’을 진행했다 ⓒ체코관광청

 

체코관광청이 카타르항공, 비엔나관광청, 잘츠부르크관광청과 함께 ‘체코 드라이브 팸 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유로스코프, 젊은여행사 블루, 샬레트래블&라이프, 인터유로, 투어야 등 주요 FIT 여행사들과 인플루언서가 참가했다.


일정은 각 여행사와 인플루언서가 한 팀으로 구성돼 각기 다른 지역과 콘셉트로 진행됐다. 프라하에 도착해 렌터카로 여행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여행을 종료하는 일정이다. 체코관광청은 “최근 체코와 오스트리아 2개국 여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렌터카 여행도 활발해졌다”고 설명했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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