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돌아온 PATA 연례총회- 반기문 “관광은 사람과 국가 연결”
14년만에 돌아온 PATA 연례총회- 반기문 “관광은 사람과 국가 연결”
  • 전용언 기자
  • 승인 2018.05.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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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모인 41개국 관광인
PATA 총회가 5월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총회에는 41개국 550여명의 아태지역 관광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PATA 총회가 5월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총회에는 41개국 550여명의 아태지역 관광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강원도가 다시 한 번 관광도시로 주목받았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PATA(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PATA연례총회(PATA Annual Summit 2018)가 5월17일부터 20일까지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Lakai Sandpine Resort)에서 개최됐다. 나흘간 진행된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의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리 놓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기: 협업이 창조하는 기회’를 핵심 주제로 두고 관광에 대한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다.

18일 기조연설자로 나선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은 “관광으로 하여금 사람과 국가 사이를 이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18일 기조연설자로 나선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은 “관광으로 하여금 사람과 국가 사이를 이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04년 제주에 이어 14년 만에 개최된 이번 PATA 총회에는 10개국 관광부처의 장·차관급 인사를 포함해 41개국의 관광업계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해 아태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특히 18일 기조연설자로 나선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은 “관광으로 사람과 국가 사이를 이어줄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연보호 인식 제고, 경제 및 환경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PATA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트래블 마트를 열고 아태지역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Mini Interview  
말레이시아관광청 이스칸더 미르자 모하드 유솝 Iskandar Mirza Mohd Yusof  홍보디렉터
“트래블마트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 알릴 것”

말레이시아관광청 이스칸더 미르자 모하드 유솝 Iskandar Mirza Mohd Yusof 홍보디렉터
말레이시아관광청 이스칸더 미르자 모하드 유솝 Iskandar Mirza Mohd Yusof 홍보디렉터

 

-강릉에서 열린 PATA 총회를 평가하면
관광과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세션을 진행한 만큼 영양가가 높았다고 본다. 특히 그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SNS와 신기술을 관광과 접목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랑카위에서 열리는 PATA 트래블 마트에서는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할 계획인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PATA 트래블 마트를 연다. B2B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자리인 만큼 말레이시아 상품이 실질적으로 바이어들의 흥미를 끌고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트래블마트가 열리는 랑카위에 대해 소개해달라
말레이시아정부의 환경보존 정책으로 아직 때묻지 않은 지역이다. 유네스코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점점 관광지로도 활성화되고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 개발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근에는 수상스포츠도 인기를 얻고 있다.

 

강원 글·사진=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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