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이용 1박2일
대명투어몰 청송 기획전

지난해 문을 연 대명리조트에 투숙하며 주왕산을 여행하는 패키지여행이 출시됐다.   출처 대명투어몰
지난해 문을 연 대명리조트에 투숙하며 주왕산을 여행하는 패키지여행이 출시됐다. ⓒ대명투어몰

대명리조트에 투숙하며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을 여행하는 패키지여행이 출시됐다. 대명투어몰은 청송과 안동의 핵심 지역을 돌아보는 1박2일 패키지를 기획하고 5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사과의 고장 청송은 주왕산, 주산지, 국제슬로시티, 세계지질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사가 봄 시즌 가볼 만 한 곳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3대 바위산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주왕산을 돌아보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인 주산지, 안동 하회마을과 전통시장을 여행하는 코스로 모든 일정은 전용 버스로 이동한다. 숙소로 이용하는 청송 대명리조트는 지난해 문을 연 신상 리조트로 주왕산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패키지 상품에는 청송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달기백숙 석식과 청송 대명리조트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솔샘온천에서의 온천욕도 포함되어 있다.


대명투어몰의 청송패키지는 6월5일을 제외하고 7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출발한다. 대명투어몰 관계자는 “1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대명리조트 숙박과 온천욕, 특식이 포함된 3식, 관광, 왕복교통이 포함돼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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