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여행자를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현장 브리핑] 여행자를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 전용언 기자
  • 승인 2018.06.1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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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정부관광국 위링 추에Yu-Ling Chueh 국장
타이베이시정부관광국
위링 추에(Yu-Ling Chueh) 국장

 

타이베이는 한국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타이완의 대표 여행지다. 딤섬과 빙수, 카스테라를 맛보는 미식여행부터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홍마오청, 시먼딩과 타이베이 101 빌딩, 스린 야시장을 방문해 타이완의 향취를 느낄 수도 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타이베이까지 66개의 항공편을 연결하고 있어 교통편도 편리하다. 올해부터는 항공편뿐만 아니라 타이베이시 내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재방문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우선 타이베이 2층 관광버스 운행을 시작해 MRT 타이베이역에서 출발하는 2개 코스를 운영한다. 먼저 운행시간 70분이 소요되는 빨간색 버스는 시내 지역에 위치한 미슐랭 선정 식당을 돌아보는 코스다. 특히 최근 미슐랭에서 선정한 타이베이 식당을 소개하는 ‘2018 미슐랭 가이드 타이베이’가 발간돼 미식 중점으로 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약 110분 가량 운행하는 파란색 버스는 고궁박물관까지 운행하며 주요 명소를 중점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타이베이 펀 패스추천 상품도 출시했다. 여행일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행카드로 교통은 물론 12곳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까지 포함하는 무제한 여행카드와 버스, MRT 무제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교통 전용 카드로 판매한다. 여행날짜와 용도에 따라 카드를 선택해 혜택을 이용할 경우 여행경비를 약 4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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