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델타항공(DL)을 타고 5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북미투어에 나선다. 미국은 물론 남미까지 다양한 노선을 제공하는 델타항공는 7월2일까지 미국과 멕시코 1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에릭남의 공연을 후원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멕시코관광청과 공동으로 지난 4월에 발매된 에릭남의 신규앨범 '어니스틀리 (Honestly)'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국내 팬들에게 멕시코의 매력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투어는 발매 이후 월드 빌보드 차트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어니스틀리 앨범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