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6월19일부터 6월25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5,143명, 1,419명을 유치했다. 일본은 2주 연속 1만5,000명 이상 유치했으며 동남아는 6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6월 평균 8,731명보다 5,393명 많은 평균 1만4,124명이 한국을 찾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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